반응형

물의 끓는점과 어는점

물의 끓는점: 100°C (섭씨 100도)
물의 어는점: 0°C (섭씨 0도)

소금물의 끓는점과 어는점

소금물의 끓는점: 물에 소금을 추가하면 끓는점은 올라갑니다. 그러나 얼마나 올라가는지는 소금의 농도에 따라 다릅니다. 일반적으로 물 1L 당 소금 58g을 녹일 경우, 끓는점은 약 1°C 정도 올라갑니다.

소금물의 어는점: 소금물의 어는점도 농도에 따라 다르지만, 물에 소금을 추가하면 어는점은 내려갑니다. 일반적인 도로용 소금물의 경우, 어는점은 -10°C 이하로 내려갈 수 있습니다. 농도가 높아질수록 어는점은 더욱 낮아집니다.

녹는점과 어는점

"녹는점"과 "어는점"은 물질이 고체와 액체 상태 간에 변화하는 특정 온도를 나타내는 용어입니다.

두 용어의 주요 차이점은 그들이 참조하는 물질의 상태와 변화의 방향에 있습니다.

  • 녹는점 (Melting Point):
    • 녹는점은 고체 물질이 액체로 변화하기 시작하는 특정 온도를 나타냅니다.
    • 예: 얼음이 녹아 물이 되기 시작하는 온도는 0°C입니다. 따라서 물의 녹는점은 0°C입니다.
  • 어는점 (Freezing Point):
    • 어는점은 액체 물질이 고체로 변화하기 시작하는 특정 온도를 나타냅니다.
    • 예: 물이 얼어서 얼음이 되기 시작하는 온도는 0°C입니다. 따라서 물의 어는점도 0°C입니다.

많은 물질들, 특히 순수 물질들에서, 녹는점과 어는점은 같은 온도에서 발생합니다. 그러나 일부 물질에서는 다른 요인들 (예: 압력, 불순물 등) 때문에 이 두 점이 다를 수 있습니다.

물의 경우, 일반적인 조건에서 녹는점과 어는점은 모두 0°C입니다.

 

반응형

'잡소리 > 잡과학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인간의 염색체 수  (0) 2023.10.17
빛의 속도  (0) 2023.10.17
미세먼지란?  (0) 2023.10.16
원소주기율표  (1) 2023.10.16
남극과 북극의 차이  (0) 2023.10.16

+ Recent posts